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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오이지 담그는 법 물 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이지를 한번 담가 놓으면 김치처럼 오랫동안 반찬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1년이 지나도 변질 없이 그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전통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를 한번 담가 놓으면 김치처럼 오랫동안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지 담그는 법 너무 쉬워서 지금 바로 해볼 수 있습니다. 오이지 재료 오이 10개 1,800g, 물엿 2컵 400ml, 소주 100ml, 소금 100ml, 식초 100ml를 준비합니다.
더 많이 담고 싶다면 위의 비율만 맞춰서 양념을 해주시면 됩니다.
오이지용 오이는 흑심이 있는 백다다기 오이로 준비하면 됩니다. 전통 오이지를 담을 때는 싱싱하고, 모양이 고르고, 단단한 오이를 골라야 맛있습니다.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는 특히 더 오이를 잘 골라야 합니다.
오이를 세척해야 하는데 흐르는 물에 손으로 문질러서 세척을 하면 됩니다. 혹시 오이 꼭지가 있다면 가위나 칼로 제거해 주세요.
오이지 담그는 법 물 없이 오이지 담그기
세척한 오이는 하나씩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물기를 잘 닦아줘야 오이지가 변질되지 않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오이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굵은소금 100ml를 골고루 오이 위에 뿌려줍니다.
소주 100ml, 식초 100ml를 골고루 뿌려주고 물엿 400ml도 오이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참고로 물엿은 오이의 수분을 빼서 꼬들 꼬들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김치통 뚜껑을 덮고 상온에 놓아둡니다. 윗부분이 마르면 안 되기 때문에 하루에 1~2번 정도 김치통을 흔들어서 오이가 마르지 않도록 섞어줍니다.
2일 동안 상온에서 숙성을 해줍니다. 이틀 뒤에 김치통을 열어 오이를 반대로 돌려 위아래 위치를 바꿔줍니다. 소금물에 잠겨 있던 부분은 색이 들었을 건데 반대편도 골고루 스며들어야 하기 때문에 반대로 위치를 바꿔줍니다.
2일 ~ 3일 동안 더 숙성을 시키고, 오이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나면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김치 냉장고나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오이지를 먹기 좋게 썰어서 그냥 드셔도 되고, 기호에 따라 씻어서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서 드셔도 됩니다.
너무나도 쉬운 오이지 만들기 지금 바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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