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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날씨가 영하로 떨어질 때 배터리 방전이 많이 되고 몇 번 반복되면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는데요. 겨울 새벽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배터리가 노출돼있는 화물차, 트럭은 더 심한데 방전됐을 때 심폐 소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배터리 방전 점프 비상시 시동거는 방법
겨울철에 생각보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많이 되는데요. 운행을 자주 하지 않으면 방전될 확률은 더더욱 높습니다. 방전이 됐을 때 급한 상황이거나, 출동 서비스를 부를 수 없을 때 시동을 걸 수 있는 임시 방법이 있는데요.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지 않았다면 점프를 하더라도 똑같이 한 시간 정도는 시동을 끄면 안 되고 주행을 해주는 게 좋아서 시동만 건다면 점프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임시적으로 시동을 거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일 경우 뜨거운물, 집이 아니라면 정수기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주거나 이도 저도 없으면 편의점에서 핫팩을 몇 개 사서 해도 괜찮습니다. 이외에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이나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물을 부어줘도 되는데요.
위에서 말한 것들로 방전된 배터리를 감싸 줘서 배터리 온도를 높여주면 됩니다. 온도가 낮으면 배터리 전압이 낮아져 완전 방전이 아니더라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 핫팩 등으로 배터리 위를 감싸줘 배터리 온도를 높여주고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배터리에 물이 닿아도 되나 하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아무 상관없으니 궁금해서 배터리에 손을 데보거나 그런 것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5분 정도 배터리를 따뜻하게 해 주고 배터리 온도만 올리면 완전 방전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시동이 걸리는데요. 자동차 내부 블랙박스나 전기 장기 전원을 뽑은 후 시동을 거는 게 한방에 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완전 방전의 경우는 계기판에 등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배터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배터리는 날씨의 영향을 거의 직격으로 받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나 방전이 많이 일어납니다. 방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주차 시에는 블랙박스 전원을 빼놓는 게 좋습니다. 블랙박스를 켜두시고 싶으시면 상시 녹화가 아닌 이벤트 녹화 충격시에만 녹화로 설정 모드를 바꿔 놓는게 좋습니다.
배터리가 정말 당황스러운 게 미리 곧 방전될 거야 신호를 주고 나가는 게 아니라 멀쩡하다가, 심지어 전날에 주행도 많이 했는데 아침에 갑자기 시동을 걸어보면 안 걸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뜨거운 물을 적신 수건, 핫팩 등을 배터리 위에 올려놓고 증류수 온도를 올려주면 거의 시동이 걸린답니다.
웬만하면 전기가 들어가는 블랙박스 같은 제품의 전원은 빼고 하셔야 더 안전합니다. 참고로 한 번에 걸어야지 여러 번 시도하면 충동 서비스를 불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충분히 온도가 올라갔다고 생각됐을 때 시동을 거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웬만하면 실외보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게 더 좋겠죠. 출근길이나 급할 때는 혹시 모르니 일단 출장 서비스부터 불러놓고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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