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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에서 많은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패턴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출을 끼고 비싼 차량을 구입했는데 최근에는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차량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차가 있을지 살펴볼게요.
천만 원 미만 중고차 첫차 가성비 차량 살 때 신경 써야 할 것
천만원 미만 차량은 가성비가 좋지만 연식이 좀 지났고, 키로수가 꽤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이런 차량을 고를 때는 차에 대해서 잘 아는 지인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중고차 동행 서비스기 있는데 이런 전문가와 함께 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만 원 미만 차량은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년식에 15만 km 이상 주행한 차량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수리비나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소모품 중 어떤 것이 교환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개인이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부동액(냉각수) 확인은 교환 시기가 지난 부동액은 녹이 발생돼 있고 정상적인 부동액은 진한 연두색을 띱니다. 부동액 옆쪽 아래를 보시면 벨트가 있는데 벨트 상태도 봐보는 게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체크를 해봐도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고차를 사고 바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에어클리너를 봐보면 간지 얼마나 됐는지 추측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4~5만 km마다 교환을 해주는게 좋은데요. 색깔로 판단을 하려면 노란색 > 주황색 > 갈색으로 시간이 오래될수록 색깔이 짙어집니다.
소모품을 교환여부를 확인하고 엔진 및 미션 누유 확인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요. 수리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누유는 꼭 체크해봐야 합니다. 누유가 조금씩 조금씩 커지면서 옆으로 번져나가면 화재 위험성도 있습니다.
소모품과 누유를 확인했다면 최대한 깔끔한 차량을 사는게사는 게 좋겠죠. 같은 연식, 같은 키로수, 비슷한 조건이라면 실내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고 최대한 깔끔한 차량을 사는 게 당연히 좋겠죠. 차량 냄새, 가죽 상태, 버튼 상태 등을 살펴보시면 된답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차량 휠에 기스가 없는 경우 운전자가 차량을 탈 때 조심히 타고 아껴타는 성향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타이어는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는게 좋은데요. 천만 원 이하 차량을 사고 타이어 4짝을 갈면 거의 차량 값의 20%를 바로 타이어 가는데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도를 체크하고 차량 옆면 제조 연도를 보고 5년 이상 너무 오래된 타이어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외부를 체크해보시면 되는데요. 차량 외판 도장면 상태를 확인해보면 되는데 혹시라도 외판을 갈고 싶으면 한판단 거의 50~60만원 정도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외판이 긁혀 도장면이 나가 녹이 슬어 있다면 수리하는데 비용이 상당하니 그 부분도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천만 원 미만 중고차는 가성비 때문에 사는 것이기 때문에 차량을 잘 점검해보고 수리비가 더 나오는 역전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해보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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