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운전자 평균 10만원 이상 환급 자동차 특약 체크 확인

자동차 보험에서 여러 가지 특약이 있는데 주행거리 특약을 들어놓으신 분들 많은데요.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고 추가 비용 없이 특약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들어놓으셨을 건데 이걸로 수많은 분들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주행거리 특약 평균 10만원이상 환급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특약인데요. 무료인데도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30% 이상이었다고 하는데 올해 4월부터는 운전자 동의 없이도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변경돼서 혹시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행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정책이라 담당자도 자동 가입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전화해서 문의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 특약은 운행 거리에 따라 1년 단위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거라서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찍어 보험사에 제출해야 최종적으로 가입 적용되고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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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했으면 보험사에서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이 오는데요. 지금까지 번호판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다면 가입을 안 한 거고 올해부터는 적용받을 수도 있으니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보험사마다 상이하긴한데 마일리지 특약은 보통 1년간 15,000km 이하 운행 시 주행거리 구간별로 2~45% 보험료를 환급해줍니다. 출퇴근만 하고 가끔 나들이를 가거나 하는 분들은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 10만 원 이상이라고 하니 환급을 더 받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가입할때 마일리지 특약을 본인이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자동으로 가입이 되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미가입을 선택하는 방식인데 미가입을 할 이유가 없죠. 자동 가입이 됐더라도 정해진 기간 내에 주행거리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해지되기 때문에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1년마다 한 번씩 환급을 해주기도 하지만 보험 만기나 타 사유로 해지 시에도 최종 운행거리를 찍어서 보내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액이 각 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본인 차량 주행거리를 고려해보고 가장 할인율이 높은 곳에 가입을 하면 최고 환급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운전자 전체 평균 1년 주행거리가 13,000km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차량 운행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나 여행을 자주 다니는 경우가 아니면 마일리지 혜택을 대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비교 사이트

 

자동차 보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서 '보험 다모아' 메뉴를 통해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여러 가지 특약이나, 할인 정보 등을 자세히 비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특약 꼭 확인해보시고 환급받으셔서 숨은 돈 잠자는 돈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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