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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보자들은 자세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갈비뼈, 늑골이 금 가거나 염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갈비뼈나 늑골이 금가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갈비뼈 금, 염좌
초보도 보통 연습을 하다가 다치지는 않고 지인들과 스크린 골프장이나 필드에 나갔을 때 욕심에 잔뜩 힘이 들어가 다치곤 합니다. 갈비뼈 통증은 생각보다 굉장히 심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도 이거 어떻게 된거 아닌가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골프 갈비뼈 통증 증상
갈비뼈나 늑골에 금이가거나 염좌가 생기면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가 일어날 때, 몸을 쭉 펼 때, 일정한 자세를 취할 때, 몸에 힘이 들어갈 때 갑자기 헉! 하고 엄청난 통증이 옵니다.
금 갈 때나 염좌가 생길 때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증상도 비슷하지만 치료도 거의 비슷합니다.
골프 갈비뼈 통증 치료
갈비뼈나 늑골은 깁스를 하거나 다른 치료를 할 수가 없어서 안정을 취하고, 진통제 소염제를 먹고, 물리치료를 받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런 통증은 바로 없어지지 않고 꽤 오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갈비뼈, 등 통증이 온다면 골프를 치거나 무리하지 않아야합니다.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격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보세요. 여름철에는 좀 덜하고 겨울철에는 정말 자주 부상을 당하는데 초보자들은 언제나 갈비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비뼈 늑골 금, 염좌 증상
꼭 금이 가지 않고 염좌만 있어도 엄청난 통증이 오고 증상이 거의 비슷해서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정형외과나 다니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숨을 내쉬거나 들이마실때 통증
-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통증
- 몸을 틀거나 힘이 들어갈때 통증
- 몸을 쭉 펼때 통증
- 특정 자세를 취할 때 통증
곧 낫겠지 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알고 빨리 낫는 게 좋으니 이런 통증이 있으면 병원 가보세요.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최대한 힘을 빼고 스윙을하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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