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위반 신고 과태료 조회 확인 이의신청 및 납부

주정차 위반 불법주차와 관련해서 7월 1일부터 바뀌는 제도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있어야 아까운 과태료 내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세요. 어떻게 해야 합법적으로 주차단속을 피할 수 있는지 꿀팁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차위반 신고

 

갓길이나 골목길 도로 위를 보면 자치단체에서 설치한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뿐만 아니라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서 일반 시민들의 신고로도 주정차위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국민신문고 어플

 

카메라가 없는 곳에 주차를 했다고 해도 국민신문고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신고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주정차 구간이라면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주정차 구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플레이스토어 국민신문고 어플

 

주정차위반 과태료

카메라, 어플 신고뿐만 아니라 주차단속 차량들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단속하기도 합니다. 특히 절대주차 금지구역에서는 잠깐만 정차하는 것도 불법이라서 단속되면 바로 4만 원에서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절대주차 금지구역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1분 간격으로 사진 찍어서 국민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이 현장학인을 하지 않고 즉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절대주차 금지구역, 4대 불법주정차 지역, 5대 불법주정차 지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게 6곳으로 늘어납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피하기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미터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 5대 불법 주정차 구역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도도 추가됩니다. 인도 불법 주정차는 전국으로 확대됐고 신고 기준은 1분으로 통일됩니다.

 

이제는 인도에 1분만 주차해도 시민들이 1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카메라가 없어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신고 횟수 제한이 폐지된 갈 예정이라 6대 불법주정차 지역에는 절대로 주차를 안 하는 게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실수로 주차했다가 단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특별히 주의하세요.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원래도 많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더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주정차 위반에 다소 억울하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사용하면 cctv로 과태료 처분을 하기 전 운전자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이동을 명령하는 알림을 보내줍니다.

 

 

지자체별로 주정차 단속을 통합해서 알려주는 휘슬이라는 어플을 통해 무료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정차 단속뿐만 아니라 미납 과태료와 납부 등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휘슬

 

 그런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모든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앱만 믿고 방심해서 불법주차를 하다가 과태료를 낼 수 있으니 불법주차를 최대한 피하시고 참고용으로 설치해서 알림 받으시면 단속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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