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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부추잡채 만드는 법 간단한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잡채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인식돼 있어 아예 시도도 하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약간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답니다. 명절이나 가끔씩 생각나는 잡채 이렇게 해보세요.
돼지 부추 잡채
잡채에 고기가 필수는 아니지만 고기가 있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돼지고기와 시금치를 대신해서 부추를 사용해 돼지고기 부추잡채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고기 부추잡채 재료
- 건당면 (300g)
- 돼지고기 잡채용(등심 또는 앞, 뒷다리살) 150g
- 진간장 1/2 큰술
- 소금 2꼬집
- 맛술 1큰술
- 후추 약간
- 양파 1개
- 당근 1/4개(50g 정도)
- 새송이버섯 1개(좋아하는 버섯을 사용하세요.)
- 목이버섯 3~4개(넣기 싫다면 안 넣어도 됩니다.)
- 파프리카 1개(파프리카 반개씩 색깔을 섞어서 준비하면 보기에 더 예뻐요. *안 넣어도 됩니다.)
- 부추 50g 정도
- 설탕 2큰술
- 진간장 5~6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참기름
- 통깨
- 소금
- 후추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귀찮아서 넣기 싫은 재료는 빼도 상관은 없습니다. 곧 명절이다 보니 양은 좀 많이 잡았습니다. 5~6 인분 기준입니다.
재료가 준비 됐다면 요리 시간 단축을 위해 당면부터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약 1시간 정도 불려주면 됩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간단하게 해 먹고 싶다면 있는 재료만 넣어서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돼지고기 부추잡채 만드는 법
준비한 야채와 채소들을 먹기 좋게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양파, 버섯, 당근만 있어도 되고 파프리카와 원하는 재료를 더 첨가해도 됩니다. 취향껏 준비하시면 됩니다.
목이버섯은 미리 물에 불린 후 2~3등분으로 썰어줍니다.
부추는 4~5cm 정도 길이로 잘라줍니다.
잡채용으로 길게 썬 돼지고기는 밑간을 먼저 해줄 건데요.
진간장 1/2큰술, 소금 손가락으로 2꼬집, 맛술 1큰술, 후추 약간을 뿌려 잘 버무려 밑간을 해줍니다.
비슷한 재료 종류별로 볶아줄 건데요.
팬에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두르고 양파를 넣고 소금 2꼬집을 넣고 1분 정도 볶아줍니다. 원하시면 대파도 같이 볶아주세요. 한쪽에다 볶은 재료를 덜어둡니다.
새송이 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 류도 식용유 2큰술 정도 두르고 소금 2꼬집 정도 넣고 1분 정도 볶아주고 한쪽에다 덜어둡니다.
당근, 피망도 소금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돼지고기 식용유를 1큰술 정도 넣고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볶은 재료를 양푼에 한 번에 다 담아줍니다.
잡채 레시피 마무리
1시간 정도 불린 당면을 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당면을 넣고 3분 정도 삶아줍니다. 당면이 약간 무른감이 있어야 합니다. 무른 감이 있을 때 찬물로 한번 씻어주면 적당한 식감이 됩니다.
당면은 한번 찬물로 씻어주고 물기를 털어줍니다.
당면 간을 해줄 건데요. 설탕 2큰술, 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한 바퀴 정도 돌려 잘 버무려줍니다.
다른 재료들과 모두 섞어 간이 부족하면 소금 간을 더해줄 거예요.
양념한 당면과 볶은 재료들 부추까지 넣고 버무려줍니다. 만약 생부추 식감이 싫다면 먹기 전에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섞어가면서 조금만 가열해 주면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 부추도 익힐 수 있습니다.
깨를 솔솔 뿌려서 드시면 끝 맛있는 잡채 완성입니다.
손이 조금 많이 가긴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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