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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만 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이 중에서 2만 명가량만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명 중 8명은 자격증만 따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업무를 하며 현실의 벽에 부딪힌 건데요. 이제부터 처우개선에 적극적인 정책들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보호사 정책
50대, 60대 여성분들이 재취업을 위해 가장 많이 따는 국가 자격증 중 하나가 요양보호사입니다. 초고령화사회에 수요가 있을수밖에 없고, 80~90%에 이르는 합격률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막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동 강도에 비해 적은 임금을 받고, 현장에서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는 등 처우가 좋지 않아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정부에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대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50, 60대 여성 종사자 분들이 대부분인데 고된 노동으로 체력적인 한계가 오고, 적은 임금으로 보상하니 버티려고 해도 버틸 수 없는 것이죠. 꼭 필요한 직업인데 종사자는 계속해서 줄어들다 보니 요양 업계에 대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승급제
최근 복지부에서 새로운 요양보호사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라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도입하고 앞으로 선임요양보호사라는것이 생깁니다. 선임요양보호사가 되면 매월 15만 원씩 더 받습니다. 참여 시설에게도 1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승급조건
선임요양보호사가 되기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중 60개월 이상 근무를 한분들이 대상입니다. 또 해당 시설에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대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승급 교육을 이수하면 선임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임요양보호사는 기존 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하고, 요양보호사 교육과 지도를 하게 됩니다. 수급자 사례 관리 지원 같은 현재 업무보다 전문적인 요양보호사가 되어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요양보호사 승급제 사업은 9월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정책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꼭 필요한 직업인만큼 그만큼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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