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 공모주 수요예측 주가 상장일

엔젤로보틱스 공모주 수요예측

 

엔젤로보틱스 공모주 수요예측 주가 상장일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재활 전문 웨어러블로봇, 근력 보조 무동력, 웨어러블 슈트, 일상생활 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작 회사로 곧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엔젤로보틱스 공모주

 

엔젤로보틱스의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참고로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은 일반 청약자들이 청약하기 전에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공모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 공모가가 정해집니다.

 

기관투자자들의 경쟁률이 높고, 상장하고 나서 정해진 기간까지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이 높을수록 결과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젤로보틱스 공모가는 20,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공모가 11,000원 ~ 15,000원으로 시작했는데 30% 이상 오른 금액으로 확정됐습니다.

 

 

공모가기준으로  상장 시가총액은 2,803 억 원입니다. 전체 청약 수량은 2백만 주 청약 금액은 400억 원입니다. 일반투자자 청약 수량은 400,000 주, 청약 금액은 80 억 원입니다. 엔젤로보틱스 청약은 NH투자증권 단독으로 진행됩니다.

 

최소단위 청약 10주, 일반청약자 최고한도는 13,000주입니다.

 

 

엔젤로보틱스 경쟁률

 

엔젤로보틱스 경쟁률은 848.49 대 1로 마무리 됐습니다. 참고로 2022년, 2023년 평균 경쟁률은 2022년 832.43 대 1, 2023년 1172.06 대 1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따져 봤을 때 엔젤로보틱스 경쟁률은 높은 편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젤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 상장일은 3월 26일 입니다. 청약일은 3월 14일 ~ 1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엔젤로보틱스 공모가

 

엔젤로보틱스 공모가는 11,000원에서 15,000원으로 시작했는데 공모가보다 높은 20,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시작 공모가보다 33.33% 상향되었습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평균이 12%대인데 16.7%가 나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이란 공모주를 얻은 기관들이 상장 과정에서 일정 기간 지분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안심하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거금은 최소 10만 원, 최대 1억 3천만 원입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인체에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 회사로 웨어러블 의료 부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업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상장 후 엔젤로보틱스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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