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풀체인지 된 신형 그랜저 전체적으로 굉장히 단단하고 거대하고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스포티하고 둥글둥글해서 예전 준대형 세단의 중후함을 잃어버렸다는 불만들로 인해 이번에는 완전히 새롭게 변했습니다.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 디자인
처음 딱 공개된 사진을 봤을 때는 무슨 차가 이렇게 생겼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다 보면 예쁜데?라는 생각으로 변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차량 앞면을 보면 DRL이 최근 트렌드에 맞게 미래틱한 느낌입니다. 헤드램프도 신경을 많이 쓴듯한 모습입니다. 정면 그릴은 다소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볼수록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차량 펜더가 굉장히 크고 뒤 쪽 라인까지 툭 튀어나온 선으로 쭉 이어져 있어 각지고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차량 길이가 5.15m로 굉장히 길어서 작정하고 거대하고 고급차 느낌으로 디자인을 한 것 같습니다. 예전 각 그랜저의 귀환이라는 말도 많이 있죠. 도어캐치도 제네시스 G90 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는 너무 웅장하게만 디자인하지 않고 트렁크와 뒤쪽 라인은 선을 잘 살려 스포티함을 보여줍니다. 중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은것 같습니다.
그랜저 뒷모습도 되게 특이한데요. 트렁크가 뒤로 볼록 튀어나온 뒤자인으로 상당히 독특한 느낌입니다. 또 테일램프가 굉장히 가늘게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는데 아주 깔끔하고 사이버틱한 느낌을 줍니다. 더 특이한 건 뒤쪽에 깜빡이가 보이지 않는 것인데요. 트렁크 밑 띠 같은 곳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후진 등과 깜빡이가 잘 숨겨놓은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실내를 살펴보면 측면에 엠비언트 라이트 램프가 있어 마치 집 인테리어 같은 느낌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실내 공간도 크면서 뒷자석은 전동식 리클라이닝 스위치를 통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핸들을 보면 정말 독특한데요. 엄청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신형 그랜저 기어시프터는 핸들 옆에 있습니다.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정말 멋진데요. 2개를 거대하게 이어 붙여 시원하고 더 커 보이게 위치해 있습니다.
7세대 풀체인지 디 올 그랜저는 2.5 GDI 가솔린 엔진, 2.5 GDI 가솔린 엔진,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5 Lpi 엔진 4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7세대 디 올 그랜저 엄청나게 대기가 몰리고 있는데요. 차량을 받을 때까지 기본 6개월에서 1년 정도 예상되고 있는 만큼 엄청난 기대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6세대 그랜저 거격은 약 3,300만 원 ~ 4,400만 원 선이고 풀옵션의 경우 5,000만 원에 달하는데 물가와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신형 7세대 디 올 그랜저는 500만 원가량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네시스 G80과 겹치게 돼서 서로 애매한 포지션이 될 수 있는데요. 정확이 어느 정도 가격 인상 일진 확실하지 않지만 6세대에 비해 가격 인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돈되는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인중개사 시험 당일 필수 준비물과 꿀팁 합격하는데 도움돼요 (0) | 2022.10.25 |
---|---|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디자인 세부 스펙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0) | 2022.10.22 |
중고차 감가 순위 신차말고 중고로 사야 완전 이득인 국산차 (0) | 2022.10.20 |
중고차 가격 대비 가성비 높고 만족도 높은 최고의 차량은 (0) | 2022.10.20 |
카카오톡 개인정도 유출 방지 예방을 위한 필수 설정 (0) | 2022.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