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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산이 정말 많죠. 산에 올라가면 좋은 공기, 경치, 절경을 볼 수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산을 싫어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겨울에는 특히 설경으로 경치가 예술인데 차 타고 올라가서 절경을 볼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겨울 여행지 추천 BEST 경치 절경이 예술인 곳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등산코스이기는 하지만 운전하기 쉽지 않은 커브길이 많은 곳이니 주의하셔야합니다.
- 대관령 선자령
선자령은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으로 키 큰 나무가 자라지 않아 탁 트인 조망이 예술인 곳입니다. 선자령은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굉장한 설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선자령은 해발 1100m이지만 산을 올라가는 시작점인 대관령 휴게소가 800m 넘는 곳에 있어 등산을 안 좋아해도 비교적 쉽게 산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예 등산을 하기 싫다면 그냥 차를 타고 올라가서 양 떼 목장에서 사진 찍고 경치를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 한계령
설악산의 자락으로 한계령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양양 방면 경치는 환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00m부터 시작점이 있는데요. 가장 짧은 코스인 오색 코스는 2km 정도만 오르막을 오르면 설악산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운두령 계방산
1577m로 엄청나게 높은 계방산을 운두령을 통해 오르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입니다. 언제 가도 멋진 곳이지만 특히 겨울에 설경을 보러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환상적인 눈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찾다 보니 제설이 잘 돼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한라산 1100 도로
제주도 서귀포 해발 1280m에 위치한 영실 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병풍바위가 웅장하게 보입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탁 트인 시야로 제주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굉장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백록담은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화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정령치, 성삼재
정령치와 성삼재는 지리산 서쪽에 위치한 고개입니다. 성삼재는 지리산 노고단과 가까워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노고단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길이 잘 펼쳐져 있습니다. 등산을 즐겨하지 않는 분들도 크게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정령치에서는 지리산 만복대까지 가면 그리 멀지 않아 갈 만한데요.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무주 덕유산 향적봉
무주 덕유산 향적봉은 설경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무주 리조트,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겨울 산행 특히 눈꽃이 마치 겨울 왕국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밑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30분 정도면 향적봉에 오를 수 있는데요. 향적봉은 등산을 정말 싫어해도 꼭 한번 올라가 볼 만한 곳입니다.
어차피 내려올 거 산에 왜 올라가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차로 올라가서 비교적 쉬운 산행으로 최고의 경치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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