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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전자책을 제작해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큰맘 먹고 정성 들여 전자책을 제작했는데 하나도 팔리지 않는다면 상실감은 상당히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힘들게 만든 전자책 잘 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DF 전자책 제작 판매 전략
수요 파악
전자책을 만들기 전 무조건 수요파악을 먼저해야합니다. 수요를 파악하는 방법은 일단 크몽, 탈잉 등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들어가 내가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책들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유튜브 하는 법같이 큰 주제로 검색해서 수요가 어느 정도 인지 검색해 보고 수요가 충분하다면 세부적으로 초보 등의 수식어를 붙여 검색해 보세요.
큰 주제에 수요가 많고 세부 검색을 했을 때 경쟁자가 많이 없다면 좋은 주제일 수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 본인이 제작하고자 하는 PDF 전자책 주제를 검색해 보고 수요를 파악해 볼 수도 있습니다.
메모하기
전자책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건 분명합니다. 전자책을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자책을 쓰기 위해 일상생활을 하며 틈틈이 떠오르는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별거 아닌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적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문구 등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보세요.
전자책 작성은 최대한 빠르게 검토는 꼼꼼하고 느리게
전자책을 쓸 때 처음부터 말 구조나 전체적인 책의 흐름을 쓰게 되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게 됩니다. 우리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목차 같은 큰 틀만 정해놓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막 써 내려가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정말 웃긴 전자책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검토 과정을 통해 다듬어 나가면 됩니다.
검토를 할 때는 기본은 오타확인입니다. 한 번에 계속하지 말고 2~3번 정도 시간을 두고 오타를 확인해 보면 거의 오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오타를 고치면서 문장 구조가 어색한 부분을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수정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전자책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자책을 다 썼으면 사람 심리상 1초라도 더 빨리 올리고 싶어 집니다. 그런데 조급하게 올리다 보면 판매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전자책 판매 전략
정말 고생해서 만든 전자책 크몽이나 탈잉에 바로 올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잘 안 팔릴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렇게 한 번 두 번 안 팔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PDF 전자책 부업을 그만두게 됩니다. 내 전자책을 직접 팔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내채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 올려 판매를 유도하는 방법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채널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전자책을 올리기만 해도 잘 팔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내 책을 홍보해 보세요. 그렇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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