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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구입 충전 사용방법 무제한 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됐는데요. 62,000원 정기권으로 서울지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불가능 지역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 정기권은 62,000원이고, 따릉이까지 이용하면 65,000원입니다.
2, 6, 8, 9호선은 전구간 이용 가능하고 다른 호선은 가능 구간이 있기 때문에 조회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지하철, 버스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하차시 역무원에게 따로 지불하고 나와야 해서 굉장히 번거로우니 꼭 가능 구간 조회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구입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구입은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정 편의점에서는 현금이나 카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객안전실이나 역무원을 찾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물카드를 판매하는 편의점을 조회해보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편의점 입구에 기후동행카드 판매처라고 붙어있습니다.
티머니카드 등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카드 등록을 하고, 지하철 역 내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실물카드는 3천 원 입니다.
2024 바우처 문화누리카드, 스포츠, 평생교육 바우처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티머니 앱
모바일카드는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 안드로이드 폰만 가능합니다.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 후 기후동해카드를 발급 및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계좌이체로만 충전할 수 있는데, 앞으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참고로 하차할 때는 무조건 카드를 찍어줘야 합니다. 하차 미태그 2회가 되면 승차 시간 기준 24시간 동안 사용이 안됩니다.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등은 사용이 안되니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미리 확인해 보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하고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카드는 카드 사용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고, 환불은 사용기간 만료 전(사용하고 30일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다른 시, 도 면허버스, 광역버스는 기후동행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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