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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배터리, 타이어, 냉각수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겨울철 차량 고장 1위는 배터리 문제이고 그다음이 부동액이라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부동액 교체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차량 부동액 교체 보충 관리 방법
요즘에는 부동액을 셀프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교체 방법으로 심각한 고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부동액 보충시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부동액과 물과의 비율입니다. 참고로 부동액은 엔진과 주변 장치들이 열로 인해 생기는 고장과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액을 교체 보충할때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정확히 따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현대 모비스 프리믹스 부동액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은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부동액을 교체할때는 부동액 원액과 증류수 같은 순수한 물을 섞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지하수나 생수를 사용하면 여러 화합물들이 포함돼 있어 고온에서 빠르게 이온화되고, 부식이 발생되고, 찌꺼기 등 침전물이 생기고 눌어붙어 냉각을 방해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을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요.
혼합비율을 맞춰서 사용해야해서 직접 하는 게 꽤 번거로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비 업체를 찾아가기도 조금 애매하기도 한데요. 이런 귀찮음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 현대 모피스 프리믹스 부동액입니다.
부동액 원액과 고순도 정제수가 혼합돼 있는 제품으로 비율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보충해주기만 하면 돼서 편리함이 있습니다.
참고로 부동액은 규산염과 인산염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따라서 혼용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현대 기아차는 인산염계 부동액을 사용하는데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차량 취급 설명서를 참고해서 냉각수 성분을 체크해보고 넣는 걸 추천드려요.
프리믹스 부동액은 저렴한 가격인데 부식 방지 효과가 우수하고, 냉각 효율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수 있게 해준 가성비 제품입니다.
부동액 자체에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셀프로 부동액을 교체할때는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내차의 부동액 상태를 꼭 확인해 보세요.
겨울철 배터리 방전 교체 점프 출동 서비스 안올때 임시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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