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 4 스펙 디자인 달라진 점

갤럭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폴더블 폰 갤럭시 Z 시리즈 Z폴드 4가 사전예약 중인데요. Z플립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Z폴드를 기다려온 분들도 많이 있죠. 폴드 4 달라진 점을 살펴보고 구입 고민을 해볼까요.

갤럭시 Z폴드 4

갤럭시 Z폴드 4 전작보다 베젤을 좁게 하면서 화면 비율을 늘렸는데요. 더 넓어진 느낌의 화면과 키보드 터치도 더 편해진 느낌입니다. 외부 화면 타이핑이 훨씬 편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Z폴드 4에는 eSIM이 장착돼서 eSIM을 계속 기다려오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4,400mAh 배터리에 25W 충전은 여전하지만 초반 충전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고 합니다. 고속 무선 충전은 15W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후면 카메라 트리플 카메라 50MP F1.8 광각, 10MP 3배 망원, 12MP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카툭튀는 여전합니다.

외부 화면으로 사진을 찍을 때 셀피를 활용해 후면 카메라로 찍을 수 있어 후면 카메라 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전면 카메라 UDC는 많이 개선돼 매끄러워졌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Z폴드 4 디자인의 변화가 있는데요. 프레임이 유광 프레임으로 바뀌고, 전반적으로 조금 더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됐습니다.

폴드 4는 화면 비율이 약간 변했는데요. 정사각형에 가까워졌는데 멀티태스킹을 위한 비율이라고 합니다.

하단 멀티태스킹 바가 생겼는데요. PC 화면처럼 하단 독이 생겨 왔다 갔다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기 편해졌습니다.

바로바로 나뉜 화면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PC라는 말이 더 실감 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Z폴드 4가 화면 주름을 많이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많이 개선됐으나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이번 모델부터 적용된 eSIM을 활용해 듀얼심으로 쓸 수 있어 효율성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 Z폴드 4는 전반적으로 조금씩 오른 가격으로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Z폴드 4가 많이 바뀌지 않았다는 말과는 달리 편리성과 다양한 측면에서 상당히 변화돼 구입 시 만족감이 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