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지지율 높은 이유 비례대표 순번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높은 이유와 비례대표 순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 정당 더불어 민주연합보다 지지율이 높아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높은 이유
22대 총선은 정권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 2개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권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권 심판론이 너무나 강한 상태입니다. 현 정권은 대화나 타협이 없는 독선이라는 여론이 상당히 많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현 정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너무 큰 상태입니다. 야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아주 큰 상태입니다. 현 정권도 싫고, 여당도 싫고, 야당도 싫어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는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국민들이 느끼기에 여당 대표를 뽑을 때 당원과 민심이 아니라 대통령 뜻으로 선출했다고 느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나경원, 안철수 등 많은 의원들이 아무 소리도 못 내고 그림자처럼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여당 내 윤석열 정부 비판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김건희 리스크, 바이든 이슈, 여론 탄압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무슨 잘못을 해도 사과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겠다는 정권의 이미지가 국민들 마음을 특히 중도층의 마음을 멀어지게 했습니다. 현 정권은 소통 거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 야당 모두 싫으니 조국혁신당으로 중도층의 표가 모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당이 실수하는 만큼 야당도 계속해서 실수를 이어가고 있어 비례대표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높게 나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정권과 잘 싸울 수 있는 정당 탄생을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그나마 가장 부합하는게 조국혁신당이라는 생각에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3 지대의 반 이재명파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 미래는 이렇다 할 방향을 못 찾고 있고,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새로운 미래와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신뢰를 상실한 것이 지지율 추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손을 잡았다가 바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리스크 였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조국혁신당이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4월 10일 수요일 오전 6시 ~ 오후 6에 투표가 진행됩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20인 순번이 확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총 300명이 국회의원이 선출됩니다.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됩니다.
1번 박은정 전 검사, 2번 조국 대표, 3번 이해민 전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4번 신장식 대변인, 5번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번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 김재원(가수 리아)
8번 황운하 의원, 9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10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11번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본회의 위원, 12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 13번 백선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14번 김형연 전 법제처장, 15번 이숙윤 고려대 교수, 16번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17번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18번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19번 양소영 작가, 20번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이렇게 총 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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