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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차 구입 후 유리막 코팅 꼭 필요할까

2022. 7. 30.

목차

    자동차를 새로 뽑으면 먼지 하나 흠집 하나가 신경 쓰이고 애지중지하게 되죠. 신차 구입 후 고민되는 게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과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리막 코팅을 해야 할까인데요. 유리막 코팅은 언제 하는 게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유리막 코팅

     

     

    자동차 유리막 코팅은 화합물을 통해 차량 도장 면에 유리 형태로 된 얇은 막을 씌워 도장 광택을 오래 유지시키는 작업입니다. 유리막 코팅은 차량 광택을 유지하고 스크래치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개인의 취향이지만 신차일때는 굳이 유리막 코팅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유는 차량을 타다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흠집도 생길 수 있어 차량 도장을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도장을 하게 되면 유리막 코팅을 한 곳과 도장한 곳과 색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신경써서 작업을 해주시지만 광택이 달라 보여 색상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리막 코팅은 신차일때 말고 차량을 타다가 3년 정도 지난 시점에 해주는 게 적정 시기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차량 도장면이 약해져 흠집에 약해지고 3년 정도 지나면 문콕이나 세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흠집들이 여기저기 생길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쯤 유리막 코팅을 해주는 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차량 광택 유지와 스크래치 방지에 효과적인 유리막 코팅은 어느정도 스크래치가 생기고 광택이 없어질 때쯤 해서 차량 도장 보호를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 틴팅 썬팅시 주의사항

     

     

    추가적으로 자동차 틴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볼게요. 자동차 선팅을 할 때 우선시해야 할 부분이 자외선 차단, 열 차단율입니다. 자외선 차단율의 경우 최소 90% 이상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도로교통법에 가시광선 투과율은 정해져 있어 투과율은 준수하지 않으면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앞면 창유리는 70% 미만, 운전석과 좌우 옆면 창유리는 40% 미만으로 가시광선 투과율을 준수해야합니다.

     

    또 선팅을 할때는 보증서가 발급되는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썬팅을 재시공하게 되면 비용, 시간, 번거로움 수많은 측면에서 불편함과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열선처리가 된 뒷 유리 부분은 굉장히 대형 공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틴팅 시공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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