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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임산부 태아 100% 무료 공익보험을 알려드릴게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100%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니 대상자는 무조건 신청해서 가입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우체국 엄마보험은 임신부의 임신질환과 자녀의 희귀 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우체국에서 '무료'로 보장하는 공익보험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출시된 무료 공익 보험입니다. 임산부면 누구나 100% 무료입니다.
11월 24일에 출시된 무료 공익보험으로 임산부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가입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해당 보험은 자녀의 희귀 질환과 엄마의 임신 질병을 무료롤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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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대상, 보장내용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 대상은 17세 ~ 45세 임신 22주 이내 임산부와 태아입니다. 아이의 희귀 질환은 태아 때부터 만 9세까지, 임산부의 심신중독이나 임신성 당뇨 등 주요 임신 질환은 분만 시까지 무료로 보장됩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아이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 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진단비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약 1,100여개가 넘는 질병이 희귀질환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희귀 질환에 대한 세부 사항은 질병관리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성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이 지급됩니다.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우체국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건강 상태나 병력 등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경 쓰면서 갱신을 하지 않아도 만기 10년 동안 보장됩니다. 가까운 우체국 창구를 방문하거나 우체국 홈페이지나 모바일 잇다 보험(안드로이드 앱, 애플 앱) 어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질환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임신성 고혈압 등 주요 임신질환 환자가 29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35세 이상 산모 비율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임신 태아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장액이 너무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성분들은 누구나 조건 없이 100% 무료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무조건 이득입니다.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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