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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모두가 이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간병인 보험을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혜택은 좋고 가격은 저렴한 우체국 간병인 보험을 알아보겠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부모님이나 가족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병인을 쓰면 보통 간병비로 하루에 최소 7만 원 평균 10에서 15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굉장히 부담스러운 가격인데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병비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에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입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이 있고, 그 병원 내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간호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한다고 다 입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간병비의 5분의 1 정도의 가격으로 전문적인 간호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반 병동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간호 인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과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
간병인 보험 추천
모두가 간호간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간병인 보험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비가 부담된다면 혜택은 좋고 가격은 저렴한 우체국 간병인 보험이 최고 일 수 있습니다.
우체국 간병인 보험
간병비에서 가장 큰 부분은 간병인 인건비입니다. 우체국 간병비 보험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비 사용 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하루 단위로 계산해서 간병인 사용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주계약 1,500만원, 입원 및 간병비 사용특약 1500만 원으로 가입하면 입원 간병인 사용 보험금이 최대 9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우체국 간병인 보험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서 주계약과 특약까지 1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합니다. 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급여 특약도 1천 원에서 2천 원 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체국 간병인 보험
우체국 간병비보험 상담신청은 pc나 스마트폰에서 하거나 우체국 보험 고객센터(☎1599-0100)에 전화해서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보험을 통해 보장성 보험료 총 지출액 중 연간 100만 원 한도로 12%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해보면 좋은 상품으로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우체국 간편 가입건강보험, 우체국 더 간편 건강보험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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